2010년 4월 1일 목요일

비공식블로그의 난립속에 죽어가는 공식블로그

오늘은 회사 블로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4월 1일 현재 태터앤미디어와 관련된 블로그가 총 4개가 있습니다.

1. 태터앤미디어 공식블로그 http://blog.tattermedia.com
지금까지 195개의 글이 작성되었고, 상당수의 글은 행사, 이벤트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영을 미디어팀에서 담당을 하는데, 공식블로그라는 타이틀때문인지 공식적인 이야기만 올라옵니다.

->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고 행사나 이벤트 개최시에 방문자가 들어옵니다. 회사 사무실 약도나 직원소개 용도로 유용합니다.

2. 태터앤미디어 만담로그 http://mandam.lazylogs.net/
디자인팀 기훈님과 마케팅팀 슈테른님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개인블로그입니다. 슈테른님의 팬 블로그로 출발해서 회사 구성원들사이의 재밌는 만담을 올립니다.
개인블로그라 대표인 저도 댓글만 달 수 있습니다., 두 명의 필진만이 글을 쓸 수 있는 폐쇄적인 운영을 하고 있지만, 대신 글의 품질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재미있는 글들이 많지만, 업데이트 주기가 불규칙합니다. 만담로그에 출연하지 못한 직원들의 불만이 존재합니다. 디자이너가 운영중인 블로그라 조만간 확 바뀐 디자인을 손보일 예정입니다.

3. 코딩생활 http://deving.net
개발팀의 egoing님이 만담로그의 폐쇄성에 반발하여 만든 이미테이션 블로그. 개발자들 대상으로 하는 만담로그이며, 필진이 20명이 넘고 누구나 쉽게 글을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태터앤미디어와의 관련성은 별로 없습니다.

-> 개발자들의 만담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이 많아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는 조금 어려울 듯 합니다. 자체개발한 만담로그용 플러그인을 통해 글쓰기가 편한 장점이 있음.

4. 태터앤미디어 비공식블로그 http://tnmb.tistory.com/
마케팅팀의 종범님이 만든 블로그, 오피스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주로 오피스 직원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블로그입니다.

-> 만담로그와 코딩생활의 중간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운영자가 파워블로거라는 장점이 있음.

결론
비공식블로그들의 난립 속에 공식블로그는 보도자료와 행사소식을 전달하는 재미없는 블로그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전문회사의 공식블로그가 재미가 없다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블로그가 협동농장이라면, 나머지 블로그는 텃밭과 같은 존재라 공식블로그의 운영이 쉽지 않습니다. 대표로서 고민이 많습니다.^^;;




댓글 5개:

  1. 갑자기 방문자 폭주가 되길레 리퍼러를 따라 왔습니다. ^^ 대표님~ 비공식블로그 필진으로 언제든 환영합니다. 비공식블로그의 목표는 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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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들 텃밭은 좋아라 하지만 협동농장은 끌려간다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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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협동농장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좀 비호감인데요? ㅎㅎㅎ

    애정 넘치는 결론까지 잘 봤습니다. 공식 블로그 링크에 코딩생활과 비공식 블로그 링크도 추가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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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린데이 - 2010/04/06 22:56
    안녕하세요. 그린데이님..



    백수생활은 재미있으신가요?



    코딩생활은 링크거는 것을 거부했고 비공식블로그는 아직 글이 적어 링크를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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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비공식블로그의 난립속에 죽어가는 공식블로그> 4월 1일 현재 태터앤미디어와 관련된 블로그가 총 4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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