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노정석은 왜 태터앤미디어를 버렸을까.'
체스터님이 남긴 '이정환 기자님글에 대한 답글'
이정환기자님의 글 중...
체스터님의 글 중...구글과 노정석은 태터앤미디어를 버리고 떠났다. 태터앤미디어는 그나마 이 일련의 태터 패밀리들 가운데 유일하게 돈을 만지는 사업모델이었는데 구글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래봐야 푼돈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애초에 구글의 철학과 맞지 않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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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응원을 하자면 나는 구글 텍스트큐브팀보다는 태터앤미디어의 편에 서고 싶다. 그래서 이들이 눈앞의 단기 수익에 골몰하기 보다는 좀 더 멀리 내다보고 훨씬 큰 꿈을 꾸기를 바란다. 파워 블로거들에 집착하기 보다는 네트워크 생태계 전반으로 시야를 넓히고 좀 더 큰 가치들을 꿈꾸기를 바란다. 네트워크를 매개하는 힘은 배너광고가 아니라 의식의 공유, 사고의 확장과 확대 재생산에서 비롯한다고 나는 믿는다.
이정환기자님은 체스터님이 태터앤미디어를 버렸다고 하고, 체스터님은 버린 적이 없다고 하니 진실은 저 너머에~~~일단 구글은 태터앤미디어를 가진적이 없으므로 버릴수가 없구요 ^^ 저 역시 개인적으로 TNM 을 버린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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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미디어가 설정한 사업방향에 대해서, 옳다고 느끼는 분이 있고 옳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 역시 자연스레 선택의 과정을 겪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전통적인 이론이나 소수의 시각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고객이 결정하는 것이고, 그들의 가치를 위해서는 창의력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제 몸무게는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3년동안 TNC를 이끌어온 체스터님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요즘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 고민이 정리되는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덧) 체스터님.. 태터앤미디어를 버린 자식으로 안 만드시려면, 바쁘시더라도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