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4일 수요일

다음이 네이버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쥬니버'다

요즘 포탈을 보면서 계속 머리속을 맴도는 고민...

네이버가 1위 자리를 계속 고수할 수 있을까?, 다음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까?

어제 우연히 본 글에서 다음이 네이버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도 엉망이 됐고 첫 화면 구글로 바꿔놓으면 열라 짜증낸다, 네이버로 바꿔놓으라고.. 그래서 우리집 바탕화면은 네이버다

출처 : 아들과 한 가족이 되다. - 체스터
http://moreover.co.kr/2460585

아들때문에 인터넷의 기본 홈페이지가 아빠가 다니는 직장(구글)이 아닌 네이버로 바뀌었다는 건데요. 아빠가 아들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네요. 아빠가 이바닥(인터넷업계)에서 꽤 유명한 분인데도 말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3살짜리 조카가 쥬니버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들에겐 인터넷이 곧 네이버고, 네이버가 곧 인터넷입니다.
처음에는 게임때문에 첫번째 아이디를 네이버에 만들었지만, 조카가 자라면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고, 친구들과 까페를 만들고, 뉴스를 보고 검색을 하게 되겠지요.

이런 상황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 다음이 예전의 영광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댓글 9개:

  1. 톡틴이 조금만 더 계량된다면, 쥬니버쯤은 4년 안에 따라잡을텐데..

    아마도 톡틴은 커뮤니티쪽으로만 개척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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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야후 꾸러기가 1위였을때가 얻그제 같더니만 ㅋㅋ 벌써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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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플래쉬 컨텐츠(주로 게임)를 기준으로 본다면 네이버겠지만 동영상을 기준으로 본다면 다음 키즈짱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엔 아이들이 쥬니버와 다음키즈짱 두가지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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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eaf - 2009/03/04 22:03
    톡틴이라게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http://tocteen.daum.net/

    다음키즈짱, 야후꾸러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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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ㅋㅋ - 2009/03/04 23:31
    위 글은 정확한 데이타에 근거한게 아니라 제 주변 이야기만 듣고 쓴거라 제 예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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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그네 - 2009/03/05 08:06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니어릴때부터 어떤 서비스를 시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2달된 제 아이가 커서 인터넷을 하게 되면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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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희 애 같은 경우는(아직 32개월이지만.) 다음키즈짱이 1등입니다. 네이버에선 닉 밖엔 안보려고 들더라구요.(닉도 원래 다음키즈짱에 있던 서비스인데 최근에 쥬니버로 옮겨갔죠.) 요 또래 애들에겐 (다음키즈짱에서 제공했던..) 뽀로로가 동방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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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올해는 다음도 영광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파란도 잘 나가고, TNM 은 대박나실겁니다..^^ 어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만간 따로..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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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성훈이네 - 2009/03/07 18:25
    네.. 조만간 한번 뵙고 이야기나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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