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5일 수요일

재밌는 두 개의 글... 이정환님과 체스터님

이정환닷컴을 운영중인 이정환기자가 남긴 글...
'구글과 노정석은 왜 태터앤미디어를 버렸을까.'

체스터님이 남긴 '이정환 기자님글에 대한 답글'

이정환기자님의 글 중...

구글과 노정석은 태터앤미디어를 버리고 떠났다. 태터앤미디어는 그나마 이 일련의 태터 패밀리들 가운데 유일하게 돈을 만지는 사업모델이었는데 구글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래봐야 푼돈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애초에 구글의 철학과 맞지 않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중략...

굳이 응원을 하자면 나는 구글 텍스트큐브팀보다는 태터앤미디어의 편에 서고 싶다. 그래서 이들이 눈앞의 단기 수익에 골몰하기 보다는 좀 더 멀리 내다보고 훨씬 큰 꿈을 꾸기를 바란다. 파워 블로거들에 집착하기 보다는 네트워크 생태계 전반으로 시야를 넓히고 좀 더 큰 가치들을 꿈꾸기를 바란다. 네트워크를 매개하는 힘은 배너광고가 아니라 의식의 공유, 사고의 확장과 확대 재생산에서 비롯한다고 나는 믿는다.

체스터님의 글 중...

일단 구글은 태터앤미디어를 가진적이 없으므로 버릴수가 없구요 ^^ 저 역시 개인적으로 TNM 을 버린적은 없습니다.

중략...


태터앤미디어가 설정한 사업방향에 대해서, 옳다고 느끼는 분이 있고 옳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 역시 자연스레 선택의 과정을 겪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전통적인 이론이나 소수의 시각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고객이 결정하는 것이고, 그들의 가치를 위해서는 창의력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정환기자님은 체스터님이 태터앤미디어를 버렸다고 하고, 체스터님은 버린 적이 없다고 하니 진실은 저 너머에~~~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제 몸무게는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3년동안 TNC를 이끌어온 체스터님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요즘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 고민이 정리되는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덧) 체스터님.. 태터앤미디어를 버린 자식으로 안 만드시려면, 바쁘시더라도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MBC 스페셜 '최민수,죄민수, 그리고... 소문' 과 태터앤미디어

2월 8일 MBC 스페셜에서 몇달 전, '최민수, 노인폭행사건'에 대한 진실과 최민수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조사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미 최민수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들은 인터넷과 구전을 통해 널리 퍼진 상태였고, 현재 최민수씨는 경기도의 한 시골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관련글
http://blog.naver.com/kb93024?Redirect=Log&logNo=61700308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090493
http://blog.naver.com/doyuny1?Redirect=Log&logNo=61699220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최민수는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었지만, 그의 명예를 회복할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MBC 스페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소문과 의혹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입니다.
최근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블로거들의 다양한 글들이 있고, 그 중에는 의혹을 제기하거나 너무나 터무니없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하나 고민도 많습니다.TT


그 중, 가장 황당한 글은 "태터앤미디어 생긴 것도 비슷해서 블로거베스트 추천점수도 비슷하네?! - 옴니아 띄우려고 용쓰나? 딱 걸렸어!" 입니다.
원본글 주소 : http://asrai21c.tistory.com/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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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중의 일부입니다.

1. 테터앤미디어 또는 삼성의 알바들이 글 올라오자마자 (블로거베스트는 시간이 흐르고 나서 추천을 받아서 베스트에 오르는 경우는 없는 것 같더군요.) 점수를 줘서 블로거 베스트에 오를 점수까지는 만들어줬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2. 또는 테터앤미디어의 인기 블로거들끼리 베스트에 오를 때까지만 점수를 올려주는 형태를 취한 건 아닐까라는 의문도 듭니다.


태터앤미디어에서 하지도 않는 사실에 대해 오랜 시간 조사(8시간)를 하고 의혹을 제기하지만, 사실도 아닙니다.

그 글에 대해 태터앤미디어에서 조작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면 믿을까요?

다행히 얼마전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가 개편을 하면서 추천자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블로거뉴스에 송고한 글에는 '자세히 보기'라는 링크가 있고, 클릭하면 댓글과 추천자 목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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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경된 블로거뉴스의 누가 추천했을까?


http://bloggernews.media.daum.net/view/2493238?tType=2

블로거뉴스 베스트로 올랐던 글들을 추천하신 분들은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도 아니고, 오랜기간 동안 블로거뉴스에서 추천활동을 했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서비스가 빨리 오픈되었다면 위 글을 쓰신 분이 8시간에 걸쳐 조사할 필요도 없었을텐데요!!!
위 글을 쓰신 분은 왜 추천자들이 T-옴니아 리뷰를 추천했는지, 태터앤미디어와는 어떤 관계인지 조사를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이미 글을 읽은 분들은 태터앤미디어가 추천수를 조작한다는 의혹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한 태터앤미디어의 이미지 실추는 만회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MBC 스페셜로 인해 최민수에 대한 오해와 의혹은 많이 풀렸지만,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오해와 의혹은 누가 풀어주나요?
'
덧) 태터앤미디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A-Z'라는 글을 공식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태터앤미디어의 모델과 활동에 대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덧) 지난 '블로그네크워크포럼'에서 다음의 고준성 블로거뉴스팀장이 발표한 동영상이 보시면 어떻게 베스트가 선정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 고준성 '미디어로서 블로그와 블로거뉴스의 전략'

2009년 2월 2일 월요일

2009 블로그네트워크포럼 뒷이야기...

지난주 31일 태터앤미디어의 2009년 첫 행사인 '2009 블로그네트워크 포럼'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매번 행사를 할때마다 무사히 잘 끝났다고 포스팅을 하곤 합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다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행사의 성공여부를 떠나 무사히 마무리된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사 시작 전까지도 과연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할까? 강연자들은 제 시간에 올까? 마이크는 제대로 작동할까? 등등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행사내내 떠나지 않습니다.

행사 당일에도 강연자가 늦게 오는 바람에 잠시 속을 태웠던 시간이 있었고, 노트북이 갑자기 다운되어 급하게 재부팅하는 등, 소소한 문제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많지만, 블로그네트워크포럼은 준비한 이유는 "블로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시각들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라는 미디어에 대해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목적도 무척 다양합니다. 온라인 일기장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미디어로 활용하시는 분도 있고 자료창고로 이용하시는 분도 있고, 마케팅/PR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활용목적은 무척 다양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미디어로 활용가능하다는 것이 블로그가 가지는 매력이겠지요.

'블로그'는 이런 것이다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겠지만, 1인 미디어인 '블로그'의 다양한 활용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노하우들이 공유된다면 블로고스피어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이 1회 행사에 그치지 않고 2회,3회 계속 꾸준히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토요일에 귀중한 시간내신  강연자,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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