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12월 31일 새벽 1시 40분, 젊은영주니어 탄생~~~

오늘 새벽 1시 40분 그동안 부모속을 태우던 젊은영주니어(딸)가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산모랑 아이 모두 건강하고, 어제 저녁 9시부터 진통이 시작되어 새벽 1시 40분에 나왔으니 진통도 오래 걸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2008년 마지막날 태어난 젊은영주니어를 소개합니다. 이름을 아직 못정했는데, 아마도 한소율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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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태터앤미디어와 저를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2009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젊은영주니어, 언제 나올거니?

오늘이 출산예정일인데, 아직도 젊은영주니어가 엄마 뱃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오늘 병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이번 주내에는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하시더군요.
하지만, 와이프의 상태를 보니 언제 나올지 전혀 예상이 안됩니다. 출산예정일인 오늘도 회사에 나와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삼형제 중 장남이라 아버님이 "32년만에 처음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겠구나"라고 무척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부모님, 동생들, 처가식구들 모두 젊은영주니어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은 엄마 뱃속이 좋은가 봅니다.

젊은영주니어, 넌 도대체 언제 나올거니?

덧) 아이 이름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후보에 올라있는 이름은 "한은비", "한은솔", "한소율"입니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덧) 브루스님이 셋째 아이를 순산했다고 합니다. 순산 축하드려요.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미투데이, NHN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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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신문에 미투데이, NHN 인수 기사가 떴습니다.

12월 초에 미투데이에 가입하여 일명 '미친'이 되어 이제 막 적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주에 어떤 분이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될 것 같다고 귀뜸을 해주셨는데, 오늘 발표가 되었네요.
기사에 의하면 지분 100%인수에 22억 4천만원이네요. 국내기업인 NHN이 인수한 까닭에 인수금액이 정확하게 나와있군요.

한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미투데이가 NHN을 만나 SKT의 토씨와 더불어 미니로그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게 될 듯 합니다.
곧 미투데이 인수에 대한 블로거들의 평가가 나오겠지만, TNC에 이어 미투데이의 인수로 인해 인터넷벤처들의 BM은 점차 M&A가 되는 듯 합니다.^^

미투데이가 NHN에서도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덧) 종종 저에게 구글의 TNC 인수가격 물어보시는데, 저는 전혀 모릅니다.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태터캠프에 다녀오다.

지난주 토요일에 홍익대 Daum 사무실에서 진행된 '태터캠프'에 다녀왔습니다.
'Transi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벌써 6회째 진행중입니다.

이번 캠프는 TNC가 구글로 인수됨에 따라 후원기업이 Daum과 함께 Google이 추가되었습니다.
장소와 텍스트큐브 티셔츠는 Daum이 협찬을 하고, 무릎담요와 볼펜 등을 Google이 협찬을 해주었더군요.

3개 세션에 나누어 진행된 이번 캠프는 TNF의 텍스트큐브, Daum의 티스토리, Google의 텍스트큐브닷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NF에서 텍스트큐브 2.0에 대한 소식과 새로 나오는 구글맵 플러그인에 대한 발표를, Daum에서는 2009년 티스토리 계획과 pro T.O.S 명명된 재미있는 블로깅툴에 대한 소개를, Google에는 텍큐닷컴의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비스명은 각각 다르지만, 태터툴즈를 뿌리로 하는 한지붕 세가족과 같습니다.
각각의 서비스들이 자신의 지향에 맞는 방향으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지만, '데이타의 독립'과 '개인브랜드'라는 정신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업데이타 포맷이나 스킨포맷이 서비스로 조금씩은 틀리지만, 이를 표준화하기 위한 세 단체의 합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자신에 맞는 블로그서비스를 선택해서 쓸 수 있도록 각각의 서비스들이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태터캠프에 참여해 태터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태터캠프는 사용자모임과 개발자모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면 좀더 생산적인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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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F 리더- 신정규님 (2009년 1월 10일,성균관대 유림회관에서 새신랑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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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단체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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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단체사진 2



사진 출처는 미리야님 블로그(http://blog.daum.net/miriya/15600666) 입니다.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내 인생의 조언자들..

세상 살다보면 참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가정사에서 회사일, 국내외 사건들까지...
매일매일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합니다. 인터넷만 하더라도 어느 순간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고,저도 모르게 없어지는 서비스들도 있구요. 이처럼 수많은 일들에 대해 미처 돌아보지 못할 때는 주변에 조언자가 있다는게 제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제 주변의 조언자들..

1. 정운현대표님
연륜이 있으신 만큼, 훈장선생님처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특히, 대인관계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듣고있습니다. 같이 일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듯... 이제 제가 하기 힘든 어려운 일들을 정대표님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오마이뉴스 인터뷰를 보세요

2. 체스터님
3번의 창업 속에 다져진 제가 아는 최고의 현실주의자이자 비즈니스맨입니다. 가끔 저를 만날때마다 시어머니처럼 잔소리를 하시지만, 배우는게 많습니다. 저에게 해준 이야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회사운영하려면 줄 돈 늦게 주고, 받을 돈 빨리 받아라"
ㅋ...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막상 현실에서는 참 어려운 과제입니다.

3. 그만님
태터앤미디어와 관련하여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저의 고민상담역입니다. 나이도 같고 생각하는게 비슷해서인지 죽이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항상 만나면 편하고 친구처럼 따뜻한 조언자입니다.

4. 꼬날님
홍보의 여왕이자 이 바닥의 마당발이자 이벤트의 대가입니다. 저의 비즈니스 소울메이트이기도 하구요. 누군가를 만나고 싶거나 연락처를 모를때면 항상 꼬날님을 통하곤 합니다. 회사는 다르지만, 항상 옆에 있는 것 같은 조언자입니다.

5. 와이프님
현재 임신 9개월째인 와이프님이 어쩌면 저의 가장 큰 조언자인지도 모릅니다. 집에 가면 오늘 하루 있었던 회사일을 하나하나 이야기해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TNM파트너에 대해 모두 알고 있고 제 블로그의 애독자라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습니다.

덧) 젊은영주니어(女) D-day 20일... 12월 24일 출산예정일입니다. 이제 아빠가 될 준비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