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5일장에 갔다가 귀여워서 샀다는 "영심이"!!!

태어난지 한달반 정도 된거 같은데, 이틀동안 있으면서 무척 정이 들었습니다.
아침 5시만 되면 낑낑대면서 아버지에게 산책을 가자고 해서 조르기도 하고, 용변이 마려우면 마루를 긁어대면서 목줄을 풀어달라고 하더군요. 태어난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용변을 가리다니.. 기특한 것~~~

참 신기한 강아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여기저기 정신없이 뛰어다닌다는 거~~ 같이 산책 좀 할려고 하면 다리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밟히기도 하고 바지를 하도 물어뜯어서 좀 귀찮기도 하구요. 집앞에 있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려고 영심이를 데려갔는데,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떡밥을 먹어버리더군요. 고것 참~~~
고향에 부모님만 계셔서 좀 심심해하셨는데, 영심이가 새식구로 들어오면서 활기가 생기는 것 같아 맘이 좀 놓이네요. 이래서 애완견을 키우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