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우리집 강아지는 잡종?

지난 주말에 고향에 다녀왔는데, 새식구가 생겼더군요.
부모님이 5일장에 갔다가 귀여워서 샀다는 "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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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야기로는 엄마는 진돗개고 아빠는 아키다(?)라는 일본 토종견에서 태어난 좋은 혈통의 잡종이라고 하시더군요.

태어난지 한달반 정도 된거 같은데, 이틀동안 있으면서 무척 정이 들었습니다.
아침 5시만 되면 낑낑대면서 아버지에게 산책을 가자고 해서 조르기도 하고, 용변이 마려우면 마루를 긁어대면서 목줄을 풀어달라고 하더군요. 태어난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용변을 가리다니.. 기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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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강아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여기저기 정신없이 뛰어다닌다는 거~~ 같이 산책 좀 할려고 하면 다리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밟히기도 하고 바지를 하도 물어뜯어서 좀 귀찮기도 하구요. 집앞에 있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려고 영심이를 데려갔는데,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떡밥을 먹어버리더군요. 고것 참~~~

고향에 부모님만 계셔서 좀 심심해하셨는데, 영심이가 새식구로 들어오면서 활기가 생기는 것 같아 맘이 좀 놓이네요. 이래서 애완견을 키우나 봅니다.

나를 표현하는 세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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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터앤미디어 품앗이 프로젝트의 주제가 "자신을 표현하는 세가지 키워드"입니다.

1. 젊게 살자

좀 웃기긴 한데요. 그동안 수많은 사이트나 메신저의 닉네임에 항상 "언제나 젊은영"이라고 표시합니다. 처음엔 제 이름(한영)때문에 만든 아이디였는데, 어느덧 제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항상 젊게 사는게 쉽지 않겠지만, 세상의 변화에 뒷쳐지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2. 블로그와 미디어

개인미디어인 블로그가 기존 미디어의 단점을 보완하고 대안미디어로서 자리잡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로부터 시작된 시민기자제가 블로그를 통해 개인브랜드 구축과 미디어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흐름이 더욱 거세질것이라 예상합니다. 블로거들이 좋은글을 쓸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고 싶고, 현재 제가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3. 정치에 대한 관심

대학다닐때 데모질(?)하던 버릇이 남아서 그런지, 아직도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정치뉴스를 읽으면서 정세분석을 하곤 합니다. 이제 소시민이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연~~) 하고 있습니다.

꼬날님 말처럼,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쓴 글이지만, 쓰다보니 제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요즘 인터넷 서핑은 어떻게 하시는지?

요즘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맨날 가는 사이트만 접속하게 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네이버 뉴스, 미디어다음을 거쳐 올블로그, 이올린을 서핑하다보면, 어느새 블로그파도타기를 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전에 비해, 포탈에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요. 이전에는 포탈안에서 뉴스, 블로그, 지식인, 사진 등을 보면서 포탈안에서 빙빙 돌다가 서핑을 끝내곤 했는데, 제 업무가 블로그관련 업무라서 그런지 블로그 돌아다니는 시간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 돌아다니다가 태터데스크를 사용하는 블로거를 보면 왠지 반갑더군요.(제가 태터데스크를 개발했거든요^^)

글쓰는것보다 글보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게을러서~~) 블로거들이 쓴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다보면 현재의 이슈가 뭔지, 요즘 뜨는 연애인은 누군지 바로 알수 있더군요. 오늘은 누드사진을 찍은 발레리나 김주원씨 와 이명박캠프에서 나온 포탈관련이야기가 이슈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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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이올린 추천글 캡쳐


위에 나온 사이트 이외에 저만 모르고 여러분이 아는 재밌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나중에 추첨해서 선물드릴지도 모릅니다.(과연^^;)

덧) 꼬날님이 머그컵 2개를 상품으로 협찬해주었습니다. 많이 응모하시길...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권영길후보, 블로거간담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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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권영길 동행 블로그: 다른, 길 http://beautifulroad.kr/

어제 태터앤미디어에서 주관한 권영길후보 블로거간담회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처음 문국현후보 간담회할때보다는 준비도 좀더 철저해졌고, 간담회도 잘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10월 1일에 있었던 문국현후보 간담회때는 너무 긴장하고 준비할게 많아 저녁도 못먹었던 기억이... 그날은 오후 11시 정도에 행사마무리하고 자정이 다되어서야 팀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번엔 두번째 행사라 오후 4시정도에 행사준비를 마무리하고, 오후 5시에 저녁을 먹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사회를 맡으신 블로터의 김상범대표님도 한층 더 여유가 있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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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블로거들의 질의응답은 계속 되었고, 권후보님도 3수생(?)이라 그러신지 간간히 유머를 섞어가시면서 자신의 주장을 잘 이야기하셨던거 같습니다.

권영길 후보 간담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TNC, 곰TV, 프리챌, 블로터, 오마이TV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정동영 후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권영길, 블로거와 만나다,
권영길 대선 후보 간담회 후기
[만화]권영길 대선후보와 블로거의 간담회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4회 IT 난상토론회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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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IT난상토론회 / 출처 : 스마트플레이스


지난 토요일 smartplace에서 주최한 "제4회 IT난상토론회"에 태터앤미디어팀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행사라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아이스브레이크'로 명명된 자기소개시간을 무려 3시간이나 진행하는데 담배의 유혹을 참아내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류한석소장님, 너무 하십니다.^^;)

주제별로 6-8명씩 그룹을 나누어서, 토론을 진행했는데, 제가 찾아간 그룹은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라는 주제였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해서 주저없이 선택했는데, 그룹 간사를 맡게 되는 영광을 갖기도 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토론을 진행하면서 한창 뜨거워지려는데 토론시간이 종료되어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더군요.

제 그룹에는 기자분들과 블로거들이 같이 하게되어, 기존미디어와 블로그 차이, 미디어환경의 변화, 블로그가 미디어인가? 등등 다양한 주제로 참석하신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회자 역할을 맡아 주로 듣고  있었는데 한 분이 태터앤미디어에 대해 물어보시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사업설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토론결과 발표시간에 발표자들이 많아 저희 그룹의 토론결과를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서기를 맡으신 블로터의 황치규님이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에 대한 여러 생각들

 

마지막으로 행사장소 대여와 맛있는 저녁식사 대접해주신 KTH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7년 10월 2일 화요일

문국현후보 블로거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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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문국현 대선예비후보 블로거간담회 참석자 기념촬영


어제(10월 1일) 태터앤미디어에서 주관하는 "문국현 대선예비후보 초청 블로거 간담회"가 그래텍G까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태터앤미디어팀에서 첫번째로 시작한 블로거간담회라 준비할게 무척이나 많았고, 행사진행 과정에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간담회 준비때문에 블로터, 곰TV, 프리챌 등 행사에 참여하신 여러 업체들과 업무 협의하고, 의견 조율하느라 무척 바쁘게 지냈습니다. 간담회 패널 섭외하고, 참여하실 블로거들에게 일일이 전화연락하고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한 태터앤미디어팀(유노, 꼬날, 슈테른, bklove)과 파이님, 수고많으셨구요. 땡큐~~~

사회보시느라 진담깨나 흘리셨을 블로터 김상범 대표님과 장소 대여해주시고, 생중계 진행하느라 너무 고생하신 곰TV 김정진 팀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블로거간담회는 10월 15일(월) 오후 8시에 그래텍G까페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덧) 꼬날님의 고맙습니다 행복릴레이에 참여하는 글입니다.(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이곳에서 )
행복릴레이에 동참하기 바라는 5분은 싼바님, 태경님, 기훈님, 파이님, 루나모스님 입니다.